인제 학기가 끝나가면서 슬슬 놀 생각이 머리를 스쳐가고 있는데. 특히나 내년에 뭘할까 생각이 나기도 하고 내년을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뭔가 손꼽아 기다리는 그런것들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기다리고 있는 것들 몇가지를 소개하려한다. 그러나 엔터테인먼트 관련으로 축소시켰다.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단어를 영화나 만화나 게임같은 이런것들을 의미하는 생각으로 사용했다.
As this semester is about to end, lot of thoughts about what should I do during break dominates my mind. Also due to this, I also think about stuff that I cannot wait for. So today, I will introduce some of these stuff to you guys. But I limited these things to entertainment stuff. I am using entertainment as movie, games, and those kind of stuff.
아 그리고 그냥 숫자를 나열한거지 랭크 순으로 쓰는것이 아니다.
Oh and I am not listing them based on rank. Just random order
1.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극장판/ Mobile Suit Gundam OO the Movie
아 진짜 기다릴수 없는 극장판이 아닐수가 없다. 애니메이션을 너무 재미있게 본 나로서는 애니매이션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극장판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2010년 언젠가 나오게 될 작품인데, 이거 또 구할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참으로 애간장 탄다.
I cannot wait for this movie. Since I enjoyed the animation so much, I cannot wait for this movie which takes place after few years of what happened in the animation. It is suppose to come out some time during 2010 but in order for me to get this I will have to wait even more which will be annoying.
2. 스타크래프트 2/ Starcraft 2
뭐 알만한 사람은 다 알만한 게임이지 않겠는가? 난 솔직히 이 게임들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건 영화나 책이나 똑같다 나는 역사를 좋아하기 때문에), 스타 2 의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 궁금하다. 아마 이 게임이 나오는 날 조지아텍 학생들의 평균 성적은 바닥을 기어다니지 않을까 생각한다.
I am pretty sure most people know this thing. I love studying stories of games (this goes same for movies and books. I love studying history in general) and this is main reason i cannot wait for SC 2. I bet when this game comes out, the average GPA of Georgia Tech gonna fall down like mad.
3. 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Pokemon Soul Silver
ㅋㅋ 몇사람은 아주 나에게 실망했을지도 모르겠다. 허나 진심으로 생각하건데 포켓몬 만큼 사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것 중 뛰어난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포켓몬들의 수만 총 493마리가 되는데.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나온다. 포켓몬이 왜 위대한가는 논문을 쓸수있을정도니 생략하도록 하겠다. 근데 이것뿐이랴, 포켓몬은 사람들이 대게 만화로 친숙하지만 원래 게임이 원조인 작품이다. 특히 나는 실버버젼을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이게 DS로 리메이크 된다고 하니 참으로 기쁘기 짝이 없다. 2010년에 나오게 될터인데 참으로 기대된다.
Some of you might be like “Oh my Sae Won, you are such a kid” blah blah blah. But seriously, I really think that there are not many things in this world that is as creative and original as Pokemon. There are total 493 Pokemon so far and I just cant say other than its impressive. I can write paper about why Pokemon is so great but I will stop here for now. Not only that, people mostly know Pokemon through the animation but actually the game is its original. I really enjoyed Silver version among these games and it is being remade in DS. It is suppose to come out in 2010 and I cannot wait.
4. 황금의 태양 DS / Golden Sun DS
흠 아마도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허나 이 게임은 엄청난 찬사를 받았던 게임보이 용 게임인 황금의 태양의 후속작이다. 이 황금의 태양은 내가 지금까지 해본 게임들중 가장 뛰어난 5개 작품중에 하나에 들어갈 정도로 재미있었던 작품인데, 처음에 E3에서 DS용으로 후속작이 나온다고 했을때 진짜 전율을 느꼈다. 아직 발매일도 안잡히고 여러가지 정보가 부족한 작품이지만 이래서 그런지 정말 기다릴수가 없다.
Most of you might not know this game but this game is the sequel of famous gameboy game called Golden Sun. This game is in my top 5 best game list because it was just such an awesome game. When I first heard from E3 that the sequel is coming out I got so excited. Even the release date is still unknown and not many information has been give, due to this reason it makes me cannot wait for this game.
5.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The Legend of Zelda Spirit Tracks
언제나 나를 설래게 하는 작품. 젤다의 신작이 이번달 7일에 나온다.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시리즈인 젤다 언제나 나를 기다리지 못하게 만들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It always excites me. New Zelda title is coming out on 7th. The best game series of my life Zelda and just because of that reason it is enough to make me cannot wait for it.
정작 써놓고 보니 거의 대부분이 게임들인데, 뭐 이것말고도 해리포터라던지 다크나이트 후속작이라던지 여러가지 다른 것들도 기대되지만 역시 이 위에 있는 5가지가 가장 지금으로썬 기대되는것 같다. 여러분들은 뭔가 기다릴수 없는것이 있는지?
Haha seems like most of them are games. Stuff like next harry potter and Christopher Nolan batman movie could be candidate but I think these five things are as of now things I cannot wait. Do you guys have anything that cannot wait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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